11월 출시된 아이폰11케이스 신드롬을 일으킨 아칸에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다.

패션 모바일 브랜드 아칸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및 각기 SNS의 분야에서 예술 작품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과 제휴를 맺고 그들의 개성넘치는 작품들을 많은 제품에 담아내고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휴대폰케이스, 보조배터리 등 디지털 기기에 한하여 그들의 작품 세계관을 완벽히 담아내기엔 2% 아쉬운 플랫폼들을 완벽하게 보완하기 위하여 아칸의 기술과 디자이너들의 기술이 접목된 아트 캔버스가 출시된다.

아트 캔버스에는 아칸과 제휴된 3천여종 이상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담길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빈센트 반고흐, 클로드 모네 등의 명화 작가들의 작품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칸 관계자는 “이번 아트 캔버스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콜라보 제품을 기획중에 있다.”며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제품에 대해 더욱 더 개발에 매진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